최근 디즈니와 OpenAI가 획기적인 3년 파트너십을 맺었어요. 이제 소라(Sora) AI 비디오 생성기를 통해 미키마우스부터 아이언맨까지,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들로 나만의 AI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바꿀 이번 협력의 핵심을 함께 알아볼까요?

디즈니와 OpenAI, 어떤 계약을 맺었나요?
2025년 12월 11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OpenAI와 3년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어요. 이 계약을 통해 디즈니는 OpenAI에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를 투자하고, OpenAI는 소라(Sora) AI 비디오 생성기에 디즈니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죠.
지난 9월에 출시된 소라는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짧은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인데, 여기에 디즈니 캐릭터가 더해진다는 건 정말 상상 이상의 변화를 가져올 거예요. 앞으로 디즈니는 OpenAI의 주요 고객으로서 그들의 API를 활용해 디즈니+를 포함한 새로운 제품과 도구, 경험을 만들 계획이라고 하네요.
소라(Sora)로 어떤 디즈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나요?
이번 계약으로 소라 사용자들이 약 200개 이상의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애니메이션, 마블, 픽사, 스타워즈 등 광범위한 IP가 포함되는데요. 미키마우스, 아리엘, 벨, 신데렐라 같은 고전 캐릭터는 물론, <엔칸토>,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모아나>,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 스토리>, <업>, <주토피아> 캐릭터까지 만날 수 있어요.

마블과 루카스필름 캐릭터들도 빼놓을 수 없죠. 블랙 팬서, 캡틴 아메리카, 데드풀, 그루트, 아이언맨, 다스 베이더, 한 솔로, 스톰트루퍼 등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얼굴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소라뿐만 아니라 ChatGPT 이미지 기능을 통해서도 이 캐릭터들을 활용한 시각 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해요. 단, 배우의 모습이나 목소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디즈니는 밝혔습니다.
IP 논란에도 디즈니가 OpenAI와 손잡은 진짜 이유는?
사실 디즈니는 과거에 생성형 AI 플랫폼인 미드저니(Midjourney)를 상대로 지적 재산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캐릭터.AI(Character.AI)에는 디즈니 캐릭터 삭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어요. 이런 전례를 보면 이번 OpenAI와의 협력은 더욱 놀랍게 다가오죠.
밥 아이거 디즈니 CEO는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은 우리 산업에 중요한 순간을 의미하며, OpenAI와의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를 통해 스토리텔링의 도달 범위를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창작자와 그들의 작품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죠. 결국 디즈니는 AI를 완전히 배척하는 대신, 새로운 기술을 스토리텔링 확장과 혁신의 기회로 삼으려는 전략적인 접근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요.

샘 알트만의 한마디, AI와 창작의 미래는?
OpenAI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샘 알트만 역시 이번 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어요. 그는 “디즈니는 스토리텔링의 글로벌 표준이며, 우리는 소라와 ChatGPT 이미지가 사람들이 위대한 콘텐츠를 만들고 경험하는 방식을 확장하도록 돕는 데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어요.
알트만은 이번 계약이 AI 기업과 창작 리더들이 사회에 이익을 주고 창의성의 중요성을 존중하며 작품이 더 많은 새로운 관객에게 도달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책임감 있게 협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어요. 이는 AI 기술이 창작의 영역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 것이죠.
디즈니의 AI 전략 변화,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앞서 언급했듯이 디즈니는 한때 AI 플랫폼들과 지적 재산권 문제로 갈등을 겪었어요. 하지만 이번 OpenAI와의 대규모 파트너십은 디즈니가 AI 플랫폼에 대한 문을 완전히 닫지 않고, 오히려 선별적이고 전략적인 방식으로 AI를 수용하려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는 디즈니가 시대의 흐름을 읽고, 생성형 AI가 가진 잠재력을 자사 콘텐츠와 브랜드 가치 증진에 활용하려는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물론 여전히 책임감 있는 사용과 지적 재산권 보호가 최우선 과제이지만, 이번 협력을 통해 디즈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AI 기술을 선도하는 위치를 확고히 하려 하는 것 같아요.

마무리
디즈니와 OpenAI의 파트너십은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이제 우리도 소라를 통해 디즈니 캐릭터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전에 없던 AI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 이 기술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그리고 창작자들에게 얼마나 큰 영감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이 흥미로운 AI 영상 제작의 세계에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같이 보면 좋은 글
#디즈니 #OpenAI #소라 #AI영상 #디즈니캐릭터 #생성형AI #인공지능 #콘텐츠제작 #기술협력 #미디어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