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실적 발표로 본 3가지 핵심 지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놀라운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히려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천문학적인 AI 인프라 비용이 과연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 의문을 품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사티아 나델라 CEO는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서비스를 실제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지표를 제시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현장의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정말 많이 쓸까?

많은 사람이 과연 AI를 일상에서 얼마나 쓰는지 궁금해하더라고요. 나델라 CEO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용 서비스의 일일 사용자 수가 작년 대비 거의 3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채팅이나 검색, 쇼핑은 물론이고 윈도우 운영체제에 통합된 기능들을 사용하는 빈도가 급격히 높아진 것이죠.

정확한 전체 사용자 숫자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작년 연례 보고서에서 상업용과 소비자용을 합쳐 월간 활성 사용자 1억 명을 넘겼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는 그 규모가 훨씬 커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 소비자용 AI 채팅 및 검색 활용도 증가
  • 윈도우 OS 내 통합 기능 사용 빈도 상승
  • 쇼핑 및 브라우징 경험에 AI 결합

A young professional sitting in a bright modern office, using a laptop with an AI chat interface visible on the screen. Natural sunlight, clean workspace, lifestyle photography, 1:1

깃허브 코파일럿 유료 구독자 470만 명 달성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서비스가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은 모양새입니다. 코딩을 도와주는 깃허브 코파일럿의 유료 구독자 수가 무려 470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1년 전보다 75%나 성장한 수치라 수익성 측면에서도 꽤 긍정적인 신호로 읽힙니다.

무료 티어 사용자까지 합치면 전체 사용자가 2,0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AI의 영향력이 얼마나 절대적인지 알 수 있었어요. 유료 결제를 기꺼이 할 만큼 실질적인 업무 효율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기업용 코파일럿 도입이 늘어나는 구체적 이유

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해 유료로 구매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성적표도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500만 개의 유료 좌석(Paid Seats)이 판매되었다고 하더라고요.

  • 전체 4억 5,000만 개의 유료 기업용 계정 중 1,500만 개 도입
  • 대기업 중심의 업무 자동화 수요 증가
  • 문서 작성 및 이메일 요약 기능의 높은 활용도

아직 전체 유료 사용자 베이스에 비하면 초기 단계라고 볼 수도 있지만, 기업 내부의 복잡한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해 주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A group of diverse office workers in a minimalist meeting room looking at a tablet showing data visualizations and AI suggestions. Professional and collaborative atmosphere, 4:3

의료 특화 코파일럿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

단순한 사무 업무를 넘어 의료 현장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드래곤 코파일럿’이라는 의료용 AI 에이전트는 현재 약 10만 명의 의료 전문가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이 서비스는 의사와 환자의 진료 내용을 자동으로 문서화해 주는데, 지난 분기에만 무려 2,100만 건의 진료 기록을 처리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 대비 3배나 성장한 수치로, 의료진의 행정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어요. 스타트업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전문 분야의 데이터를 선점하며 실질적인 사용량을 증명해낸 셈입니다.

A doctor in a white coat talking to a patient in a modern clinic while a smart device on the desk records and processes the conversation. Warm and trustful lighting, realistic photography, 1:1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가 정당화되는 배경

투자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역시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점입니다. 작년에만 882억 달러를 쏟아부었고,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724억 달러를 지출했으니까요. 하지만 나델라 CEO와 경영진의 생각은 확고했습니다.

현재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데이터센터의 공급 능력을 훨씬 앞지르고 있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었어요. 즉, 새로 짓는 데이터센터와 장비들이 가동되기도 전에 이미 예약이 꽉 차 있는 상태라는 것이죠. 투자가 과한 게 아니라, 오히려 수요를 따라가기 바쁜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수익 창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거대한 규모의 현대적인 AI 데이터센터 내부 전경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미래 전망과 요약

정리하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AI라는 거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위에서 돌아가는 코파일럿 서비스들은 각 분야에서 가시적인 사용량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발자, 사무직, 의료인 등 타겟별로 세분화된 전략이 먹혀들고 있는 것이죠.

단기적으로는 비용 지출이 커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유료 구독 모델이 안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AI 거품론을 잠재우기에 충분한 데이터를 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소프트웨어에 AI가 스며드는 과정이 더욱 빨라질 것 같네요.

출처: https://techcrunch.com/2026/01/29/satya-nadella-insists-people-are-using-microsofts-copilot-ai-a-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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