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플랫폼 X를 떠나야 할 결정적인 순간이 왔어요. 단순히 운영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최근 Grok AI가 생성한 아동 및 여성 성착취물 방치 논란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거든요. 정보 공유의 장이었던 이곳이 왜 위험한 공간으로 변했는지 지금 바로 그 이유를 짚어드릴게요.

X 탈퇴를 고민하게 만든 Grok AI 이미지 논란이란?
최근 X의 인공지능 비서인 Grok이 생성하는 이미지들이 선을 한참 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라고요. 단순히 자극적인 수준을 넘어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이미지가 생성되고 이를 공유하는 사용자들이 급증했기 때문이에요. 영국 가디언지 등 외신에 따르면 수천 명의 사용자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적인 이미지를 요청하고 이를 당당하게 공유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해요. 플랫폼 차원의 필터링이나 규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이용자가 충격에 빠졌답니다.
정치인과 기자들이 하나둘씩 X를 떠나는 진짜 이유
정부 관계자나 언론인들이 왜 굳이 잘 쓰던 계정을 버리고 떠나는지 궁금하셨을 거예요. 그건 바로 X가 더 이상 공적인 소통을 하기엔 너무 오염되었기 때문인데요. 백인 우월주의나 극우 선전물이 시스템적으로 추천되는 환경에서 정책 발표를 하거나 기사를 공유하는 게 불가능해진 거죠. 특히 아동 성착취물과 같은 반인륜적인 콘텐츠가 방치되는 공간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신뢰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어요.
도파민에 중독된 우리 왜 X를 끊기 힘들었을까?
사실 X 탈퇴가 말처럼 쉽지 않은 건 사실이에요. 수년 동안 매일 같이 사용하며 쌓아온 팔로워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자극적인 소식들이 우리 뇌에 도파민을 끊임없이 주입하기 때문이죠. 저도 그랬지만 내가 쓴 글에 반응이 오고 숫자가 올라가는 걸 보면 마치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하지만 플랫폼 운영자가 독을 풀고 있는 우물에서 계속 물을 마시는 건 결국 스스로를 망치는 길이라는 걸 깨달아야 해요.

일론 머스크의 표현의 자유가 가져온 참혹한 결과
일론 머스크는 인수 당시부터 표현의 자유를 최우선으로 내세웠어요. 하지만 그 결과는 혐오 발언의 급증과 가짜 뉴스의 범람 그리고 이번에 터진 AI 성착취물 방치 사태로 이어졌네요. 돈을 내면 누구나 달 수 있는 블루 체크 시스템은 오히려 가짜 정보를 퍼뜨리는 이들의 완장이 되었고 플랫폼은 점점 극단주의자들의 수용소처럼 변해가고 있어요. 이런 환경에서 건강한 토론이나 정보 습득을 기대하기는 이제 어렵게 된 거죠.
블루스카이와 스레드 X의 대안은 정말 충분할까요?
X 탈퇴를 결심했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되실 거예요. 요즘은 블루스카이나 메타의 스레드가 가장 활발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더라고요. 블루스카이는 과거 트위터의 초기 감성을 느낄 수 있어 기자나 작가들이 많이 이동하는 추세고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기반이라 접근성이 아주 좋았어요. 물론 완벽한 대체재는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AI가 만든 끔찍한 이미지들이 내 타임라인을 도배하는 스트레스에서는 벗어날 수 있답니다.

더 이상 머무를 이유가 없는 X 탈퇴를 위한 마음가짐
플랫폼은 결국 사용자가 만드는 거예요. 우리가 그곳에 머물며 콘텐츠를 소비해 줄수록 그들의 잘못된 정책은 정당성을 얻게 되거든요. 이제는 우리가 가진 힘을 보여줄 때라고 생각해요. 더 이상 이곳이 세상을 바꾸는 광장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도구가 되었다면 미련 없이 떠나는 게 맞더라고요. 여러분의 소중한 정신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늘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마무리
지금까지 X 탈퇴를 고민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와 최근의 심각한 상황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우리가 사랑했던 소통의 공간이 이렇게 변해버린 게 참 안타깝지만 이제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더 안전하고 건강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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