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의 클로드가 최근 발표한 Claude MCP 기능은 우리가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단순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가진 챗봇을 넘어서 슬랙이나 캔바 같은 외부 앱을 채팅창 안에서 직접 조작하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오늘은 이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여러분의 작업 흐름을 단순화하고 복잡한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주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왜 Claude MCP가 협업의 게임 체인저인가요?
기존의 인공지능은 우리가 질문을 던지면 그에 맞는 텍스트 결과물을 내놓는 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Claude MCP 환경에서는 채팅창이 하나의 운영체제처럼 작동합니다. 슬랙으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탭을 옮길 필요가 없고 캔바에서 디자인을 수정하려고 별도의 창을 띄울 이유도 사라졌습니다.
이 프로토콜의 핵심은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인터넷상의 다양한 도구와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 개방형 표준이라는 점입니다. 클로드 안에서 직접 슬랙 메시지를 작성하고 서식을 지정하며 고객을 위한 캔바 발표 자료를 즉석에서 만드는 경험은 생산성 측면에서 놀라운 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슬랙과 캔바를 연동하는 3가지 핵심 방법
앤스로픽은 현재 아사나, 피그마, 슬랙, 캔바 같은 주요 도구들이 채팅창 안에서 대화형 앱으로 열린다고 설명합니다. 단순히 텍스트를 주고받는 수준을 벗어나 실제 도구를 클로드 내부에서 제어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슬랙 메시지 미리보기 및 전송: 작성한 메시지가 동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미리 확인하고 채팅창을 떠나지 않고 바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캔바 디자인 수정: 생성된 발표 자료나 디자인 결과물을 클로드 안에서 직접 보면서 시각적으로 세부 사항을 조정합니다.
- 아사나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 마감 기한을 설정하거나 업무 할당량을 조절하는 작업을 대화만으로 즉시 반영합니다.

단순 텍스트를 넘어 시각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법
과거에는 슬랙이나 아사나를 연동하더라도 그 결과물은 텍스트 형태로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통합으로 인해 사용자들은 도구와 직접 상호작용하며 결과를 시각적으로 탐색하고 정제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 분석 도구인 헥스나 앰플리튜드를 사용하면 클로드 안에서 대화형 차트를 생성하고 이를 이리저리 돌려보며 분석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나 박스 같은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한 ‘읽기’ 단계를 지나 ‘보고 만지는’ 단계로 진입한 것인데 이는 복잡한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가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이더라고요.
MCP 생태계가 에브리씽 앱으로 진화하는 이유
이러한 통합은 클로드나 챗GPT 같은 인공지능 플랫폼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하나의 운영체제, 즉 모든 것을 처리하는 에브리씽 앱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중국의 위챗이 하나의 앱 안에서 결제와 예약, 쇼핑을 모두 처리하는 것처럼 인공지능이 업무의 중심지가 되는 셈이죠.
이미 챗GPT가 앱 생태계를 구축하며 한발 앞서 나갔지만 앤스로픽은 MCP라는 오픈소스 표준을 통해 더 넓은 확장성을 꾀하고 있습니다. 앤스로픽이 개발한 이 표준은 이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에이아이 같은 거대 기업들도 채택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가 클로드 안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소스 표준 MCP가 바꾸는 AI의 미래
MCP는 특정 기업의 독점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앤스로픽은 작년 말 이 기술을 리눅스 재단에 기부했으며 오픈에이아이, 아마존, 블룸버그 등과 함께 에이전틱 AI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표준화된 인터페이스가 중요한 이유는 기업들이 매번 각기 다른 인공지능 제품에 맞게 별도의 연결 장치를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앞으로 어떤 인공지능 서비스를 사용하더라도 내가 평소 쓰던 슬랙이나 세일즈포스 데이터를 그대로 불러와 업무에 활용하는 편리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업무 혁신의 마무리
Claude MCP 기술은 이제 막 시작 단계이지만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여러 앱을 오가며 낭비되던 시간을 줄이고 하나의 대화창에서 모든 창의적인 작업과 소통을 끝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죠. 지금 바로 클로드를 열어 여러분이 자주 사용하는 협업 도구들을 연결해 보세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생산성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www.theverge.com/news/867673/claude-mcp-app-interactive-slack-figma-can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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