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꾸며진’ 공간이 되어버린 요즘, 자연스러운 사진 공유 앱들이 주목받고 있어요. 잠금 화면 공유의 록킷, 사진 일기 레트로처럼 말이죠. 이제 인도 소셜 네트워크 쿠(Koo)의 공동 창업자가 PicSee 앱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에 잠자고 있던 친구들의 사진을 자동으로 찾아 공유해주는 이 혁신적인 앱의 3가지 핵심 기능과 특징을 함께 알아볼까요?
PicSee 앱은 무엇인가요? (Koo 공동 창업자의 새로운 도전)
쿠(Koo) 공동 창업자 마얀크 비다와트카가 ‘꾸밈없는 사진 공유’라는 아이디어로 PicSee를 만들었어요. 인스타그램처럼 ‘꾸며진’ 공간이 아닌, 친구들과 카메라 롤에 있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자동으로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작년 쿠 서비스 종료 후, 개인 사진 공유 문제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탄생한 앱이라고 해요.
PicSee의 3가지 핵심 기능: 친구 사진 자동 공유의 시작
PicSee는 다음 3가지 방법으로 여러분의 사진 경험을 혁신해요.
- 숨겨진 사진 발견: 친구들이 가지고 있지만 여러분이 미처 받지 못한 사진들을
PicSee가 카메라 갤러리에서 자동으로 찾아준답니다. 얼굴 인식 기술로 친구들을 정확하게 식별해요. - 간편한
친구 사진 자동 공유: 친구에게 공유 요청을 보내고 수락하면, 앱이 감지한 사진을 자동으로 전송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요. 24시간 이내에 검토 후 보낼지 말지 결정할 수 있고, 미결정 시 자동 전송됩니다. - 사진 회수 기능: 실수로 보냈거나 마음이 바뀌었다면, 보낸 사진을 언제든지 회수할 수 있어요. 상대방 기기에서도 사진이 사라진답니다.
철저한 개인 정보 보호 전략으로 PicSee를 안심하고 즐겨요!
PicSee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요.
- 기기 내 처리: 모든 얼굴 인식 및 처리 과정은 여러분의 스마트폰 내부에서 이루어져요. 외부 서버로 사진 정보가 전송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죠.
- 암호화된 연결: 사진을 친구에게 보낼 때는 강력하게 암호화된 연결을 사용해서 안전하게 전송된답니다.
- 클라우드 저장 없음:
PicSee는 여러분의 사진을 클라우드에 저장하지 않아요. 모든 사진은 기기에 로컬로 보관되며, 원하면 기기 저장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답니다. - 추가 보안 기능: 부적절한(NSFW) 사진을 필터링하고, 스크린샷 기능을 차단하는 등 다양한 보안 기능도 갖추고 있어요.
PicSee의 장점과 현명한 사용법: 도전 과제 극복하기
PicSee는 친한 친구, 가족, 연인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사진 공유를 자동화하는 데 매우 유용해요. 잊고 있던 추억을 되살려주는 매력이 있죠. 하지만 모든 지인과 자동 공유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어, 사용 대상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왓츠앱, 아이메시지 등 기존 메시징 앱과의 경쟁에서 PicSee만의 독점적인 가치를 제공해야 할 과제도 안고 있답니다.
미래의 PicSee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속적인 기능 확장)
PicSee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요. 현재도 사진 아래에 댓글을 남길 수 있는 채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요. 더 나아가 사용자가 직접 앨범을 만들고 관리하는 기능, 중복 사진 제거, 구글 포토/iCloud 연동 등도 준비 중이랍니다. 심지어 동영상 속 얼굴 인식 기술 활용까지 구상하고 있다고 하니, 미래의 PicSee가 더욱 기대되네요. PicSee를 만든 빌리언 하츠는 이미 4백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어요.
PicSee 앱은 우리 카메라 롤 속에 잠들어 있던 소중한 추억을 다시금 빛내줄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유하고 싶다면, PicSee를 한번 경험해보는 건 어떠세요? 이 새로운 사진 공유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